조상진 센터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활력 넘치는 노후를 위해서는 일자리 마련이 필수”라면서 “올해는 공익형 사업을 비롯해 인력파견형과 시니어 인턴십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노인취업센터는 2009년 문을 연 이래 2126명의 노인을 취업시켰으며, 해마다 2월부터 전주시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조기 퇴직자와 재취업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