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2년동안 완주지역 어린이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협력과 빈곤아동 지원, 도서를 통한 나눔문화 확대 등을 지원한다.
또한 삼례책마을은 기증받은 책을 판매한후 그 수익금으로 완주지역 빈곤가정 어린이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012년 완주군과 빈곤아동을 발굴하고 후원자개발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2015년에는 공동캠페인과 정기후원으로 2억2300만원, 2016년에는 정기후원 등 총 174명에게 1억82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