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개봉에 맞춰 전북지방변호사회를 대상으로 시사회를 개최한 CGV전주효자가 오는 18일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난 2000년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란 실화를 토대로 재구성한 ‘재심’은 박준영 변호사의 실제 활약을 다룬 영화여서 변호사들이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선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이에 따라 CGV전주효자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소속 회원들와 함께 영화관에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CGV전주효자는 앞으로도 영화 상영 뿐 아니라, 영화의 내용이나 성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CGV전주효자는 지난 8일 전북지방변호사회를 유료 시사회에 초청, 회원 및 가족 약 200명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