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이정환)가 자체 인력풀(12명)을 가동, 구제역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관내 축산인들로부터 칭송을 자자하다
인력구성은 관내 농·축협(무주농협, 구천동농협, 무진장 축협) 3개 팀으로 운영되며 무주군 관내 주요 마을 입구와 방역에 취약한 축산 농가를 직접 찾아가 방역 소독 및 생석회를 배포하고 있다.
축산인 김세철 씨(60)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준 농협 관계자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