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해빙기 맞아 안전점검 나서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해빙기를 맞아 도로가 파손되는 포트홀및 낙석위험이 있는 장소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교통관리계에 따르면 현장안전점검에서는 낙석사고가 발생 할 우려가 있는 위험구간 및 취약지점, 도로유실 및 도로파손 장소, 비뚤어지거나 찌그러진 신호등및 교통안전표지등을 중점으로 했다.

 

또 현장발견시에 경찰서 인터넷이나 전화, sns(페이스 북 또는 트위터), 방문접수 등 신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양식 없이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곳이나 교통안전 사고예방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도로관리청과 정읍시청의 협조를 받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