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 (주)동부건설 직원 대상 특강 실시

▲ 지난 16일 김종규 부안군수가 동부건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 16일 변산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주)동부건설 직원 워크숍에서 ‘잉걸불, 내 안의 뜨거운 열정’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날 김종규 군수는 (주)동부건설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부안군의 오복정책과 부안군 공무원들의 업무스킬을 홍보하였다.

 

부안군의 오복정책은 오복을 주고받는 복거부안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안군청 공무원들은 오복을 짓는 오복지기로서 행정의 3원칙, 소공동행정, 오답노트 등 부안군만의 독특한 업무스킬로 행정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군수는 “어느 조직이나 균열을 조장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구성원들이 있다” 며 “조직의 작은 균열을 방치하면 아무리 큰 조직도 붕괴할 수 있다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 을 통해 조직의 일체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규 군수의 잉걸불 특강은 (주)동부건설의 요청으로 갖게 되었으며 2월 23일(목)에 2차 특강을 갖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