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청년 상상놀이터 예비창업가 네트워킹 파티 열어

전주지역 청년들이 창업 등 경제활동에 대한 꿈을 자유롭게 키우고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인 청년 상상놀이터가 활성화된다. 전주시는 지난 17일 완산구 남노송동 병무청 오거리에 위치한 청년 공동창업지원실에서 청년창업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예비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파티’를 열었다. 이날 파티에서는 청년 창업가 6명의 ‘100초 IR투자자관계·기업설명활동)스피치’ 등을 통해 투자자와 창업가의 역할을 수행해보는 모의투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