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인증은 국가에서 정한 한국산업표준(KS) 및 인증심사기준에 맞게 서비스를 생산·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국가가 제도로 보증하는 것으로서 KSA한국표준협회는 해당업체의 서비스 운영체계와 인적자원관리 등 운영전반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 여부를 평가 한다.
이번 인증은 전북은행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상담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업무파트별 전문상담사를 양성하는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에 노력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현재 전북은행의 콜센터(1588-4477) 상담 업무는 신용카드·전자금융·대출·수신 등은 물론 어르신전용·영업점전화집중·원격지원 등 전문 인력을 통한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스마트데스크’ 업무도 개설해 편리성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어 가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지방은행 1위 수상과 더불어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향상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고객이 항상 신뢰하고 사랑받는 은행이 되고자 더 많은 노력과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