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관합동점검 기동반’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민간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해 안전전북 만들기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민관합동점검 기동반은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예찰 분야의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으로 구성됐다. 기동반은 다음달 31일까지 지역 내 재난위험요소와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전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