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윤재우 作. 봄날, 50×60cm, 캔버스에 유채, 1985
화사한 봄 햇살을 머금은 복사꽃 핀 과수원 풍경, 생동하는 봄날을 드러내고 있다. 간결한 형상과 선명한 물감으로 짓이기면서 툭툭 처바른 필법을 활용했다.

 

△윤재우 화백은 1944년에 오사카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미술과 교수,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