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발대식 개최

▲ 21일 열린 김제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21일 3층 모악홀에서 황대규 서장을 비롯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생활안전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회장 국귀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제서의 2017년 중점 추진시책인 ‘동행치안! 더 안전한 김제만들기’관련 범사회적 협력을 바탕으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연합회 임원진 선출 및 2017년 김제서 중점 추진사항 홍보,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을 통해 김제서와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간 핫-라인을 구축, 치안시책 및 지역현안에 대해 각 협의회까지 여과 없이 전달 되고 공유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황대규 서장은 “ ‘동행치안! 더 안전한 김제만들기’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