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점검은 신학기를 대비하여 낯선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는 경우와 길을 잃을 경우등 불안 심리를 제거하고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조치이다.
아동지킴이집이란 아이들이 자주다니는 길에 아이들을 임시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지정된 곳으로 학교주변이나 통학로, 슈퍼마켓등이 있다.
임기삼 소장은“아동지킴이 집 일제점검은 일시적이 아닌 매월 실시해 아동지킴이집 운영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아이들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