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흥사단 공동대표 재선임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흥사단 공동대표에 양영두 국민의당 통일위원장(소충·사선문화재전위원장)이 다시 선임됐다. 흥사단은 최근 서울 종로구 동승동 소재 흥사단 강당에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공동대표에 양 위원장을 재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