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육묘는 총 13만상자에 달하며 농자재가격 인상 등 어려운 농가여건을 고려해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품종은 신동진으로 단일화 했으며 육묘 출시는 4월24일 조생종을 시작으로 6월20일까지 날짜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유남영 조합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를 고려해 농업경영비 감소 지원책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