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작품은 총 375편으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전라, 충청, 경상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르게 접수되어,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상은 김현진(경기도 시흥)씨의 ‘같이 나눈 70년, 가치 더할 100년’, 우수상 이경호(충북 제천) ‘지역과 함께한 70년, 세계로 나아갈 100년’ 장려상 이상용(서울) ‘함께 한 동행 70년, 지역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배정임(경남 양산) ‘70년의 힘찬 도약, 100년의 높은 비상’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