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건축행정 건실화 '우수기관' 선정

국토교통부 전국 평가

남원시가 국토교통부의 ‘2016년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남원시는 허가 및 사용승인 등 처리기간 준수, 시공 및 철거단계 안전사고 발생 건수, 위반건축물 관리 실적, 건축관련 민원 감축률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원시는 건축허가와 신고 841건을 처리기간 내에 처리하고 시공 및 철거현장 887개소에 1거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위반 건축물 31건을 적발해 모두 조치를 완료했으며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30건, 3600만원을 모두 납부하도록 했따.

 

이와 함께 복합민원팀을 운영해 건축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 전년 대비 건축 관련 민원 발생률이 30%가량 감소했으며 시민 편의 위주의 건축행정 서비스로 민원 처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