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서울서 관광자원 홍보활동 나서

완주군은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리는 전북 트래블마트 여행상담회에 참가해 완주 관광자원 홍보활동에 나섰다.

 

올해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 도내 14 시·군 관광관련 업체 등이 참여해 공동 관광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외 여행사 및 홍보관계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갖는다.

 

완주군은 이번 행사에서 ‘맛있는 추억 행복한 오감 완주’를 홍보슬로건으로 내세워 여행사 대표 및 홍보관계자 등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관광업체와 마을여행사업단 등과 협력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알리는 현장 마케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