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이 부의장은 무주군 의회 7대 후반기 부의장 역할을 맡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자치역량 강화에 기여해 온 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안 발의 등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돼 이 상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자치 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조례 발의 및 통과,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공헌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부의장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했을 뿐인데 분에 넘치는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약자를 지키고 강자를 변화시켜 나가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