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K-리그 홈경기 5일 개막…종합경기장 주차장 이용 통제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오는 5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K-리그 홈경기 개막전 개최에 따라 전주종합경기장 부설주차장 이용을 오는 3일 오후 11시부터 전면 통제(출차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U-20월드컵 대회 준비관계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어 3월부터 홈경기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갖는다.

 

경기당일 종합경기장 주차장은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주차만 허용되며, 관람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전북대학교 교내주차장(시즌권 및 당일티켓 소지자)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