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3월말까지 지역별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영농기 이전 농업인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해결하기 위해 현장 밀착경영을 강화하고 3월 이후부터는 상시 운영체제로 전환하여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읍지사는 지난달22일 정읍시 북면 마정마을회관에서 지역농업인, 지사 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마련해 농업인들의 불편사항 수렴및 농지은행사업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