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장지산 팀장이 최근 정읍사웨딩홀에서 열린 (사)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전주지검 정읍지청 김영현 지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지산 팀장은 평소 청소년 유해환경 계몽운동에 앞장서고 학교폭력 예방과 불우학생 지원 등 청소년 문화사업에 적극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80년 공직에 입문한 장지산 팀장은 36여년간 부안군민을 위한 군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지역농업·농촌 발전과 농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농업분야에서 소신있는 농업통이다.
김영현 정읍지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범죄피해자 지원업무에 노력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지산 팀장은 청소년 문화사업 등에 적극 나서 범죄 예방 등에 공이 커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