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전북투어패스 사업의 취지와 개요, 투어패스 카드 소지 관광객 응대 요령 등을 참여자들에게 강의하고 질의응답을 받았으며 투어패스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관련자들의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투어패스는 한 장의 카드로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주요 유료 관광지 60여개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어패스 가맹점인 맛집·숙박·체험 등에서 최대 50%까지 특별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전북투어패스 사업은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군산시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300만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활동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