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김제양잠협동조합장을 11년간 재임했으며, 전국문화원연합회 전북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팔복 <마이산 메아리> 중등교사로 재직해오다 지난 2007년 퇴직한 신팔복 수필가가 처녀 수필집을 발간했다. 진안신문에 기고한 작품 등에서 골라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수필은 인생의 삶을 진솔하게 엮는 것인데 문학성이 없다보니 무미건조할 것이나 어느 한 편이라도 ‘그때는 그랬지’하는 마음이 든다면 천만다행이겠다”는 저자는 부끄러움을 채찍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책머리에서 밝혔다. 마이산>
신팔복 수필가는 진안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대한문학> 으로 등단했다. 행촌수필문학회 사무국장과 진안문협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영호남수필 부회장과 전북문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문학>
△전성권 <거꾸로 가는 시계>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다면. 아니,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일생 단 한 번이라도 주어진다면….” 거꾸로>
시간을 어제, 한 달, 일 년, 십 년전으로 돌리면 실수투성이인 인생을 구겨진 옷감 다림질하듯 반듯하게 펴질 것 같다고 생각해온 전성권 수필가가 첫 수필집을 발간했다. 전성권 수필가는 진안 출신으로 지난 2011년 〈문예연구〉로 등단해 순수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DC 기획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새만금의> 온고이지신의> 내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