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민과 전국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은 이달말까지 1개월간 펼쳐질 계획이다.
올들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지수 작가를 초청, 사진에 담고 싶고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이 전시된다.
창작사진 예술인으로 알려진 지수 작가는 여성만의 섬세한 감각으로 물의 다양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 한 작품이 전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섬진강댐관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물의 작은 움직임이나 파장의 반향상태를 살피고 순수한 가치성을 방문객들에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