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직원 20여명, 농촌 일손돕기

▲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황철구) 직원 20여 명은 지난달 28일 공음면 석교리 홍종팔(60세)씨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행사는 농촌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800여 평의 체리나무밭에서 퇴비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철구 지사장은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농촌 노후주택 집고쳐 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