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

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3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독도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라는 의제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생기 시장)는 지난 3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독도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라는 의제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생기 시장, 장성열 교육장, 김종화 경찰서장, 김일선 소방서장, 조천형 농협시지부장, 제8098부대 관계자, 시 공무원등이 참석해 민방위 대원과 시민 대상 역사 안보관 교육 확대 실시및 초·중·고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 교육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또 군 장병과 예비군 교육·훈련 시 역사안보관 교육과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과 회원을 대상으로 역사 안보관 영상홍보·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의지와 올해 들어 일본 아베정부 각료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이 이어지고 있어 심화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7년 통합방위사업으로 △통합방위작전·훈련 무전기·방독면 장비 확충 △민방공 대피소 찾기 훈련을 을지연습과 충무훈련 연계 실시 △지진 대피훈련 연 4회 실시 △골든타임 4분의 기적 실현을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확대 실시 △청소년과 시민 서바이벌 게임 체험 장비 군부대 지원 △군부대 지역방위작전·훈련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