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실업팀 간담회 개최

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7일 도체육회가 관리하는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2017 주요 대회 일정 및 전국종합체육대회 각종 변경사항과 지도자·선수 등록 일정 공지 등이 있었다.

 

송준영 카누팀 감독은 지도자를 대표해 “선수 보강 등을 통해서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동계훈련에 최선을 다했고 금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지난해 각종 종합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북체육의 위상을 높인데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적으로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