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박재기 안전경제건설국장, 이준무 농정과장, 농정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사업지구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재근 지사장은 업무설명회에서 “올 한해 농지은행사업, 농촌용수관리,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남원시 대행사업 등 총 288억원 사업비를 집행해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남원시 지역특색을 반영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진행 중인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