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안전 지역사회 조성 주민설명회 열려

완주군은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추진을 위해 8일 삼례읍사무소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교통과 범죄예방 화재예방 자살방지 등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분야별 추진내역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 참여 방안 등을 전달했다.

 

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안전체크리스트 보급 등을 통해 지역민이 주도해서 안전 불안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