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덕진구는 △시설물 안전점검 △쓰레기 집중수거 △가로환경 정비 △도심기반시설 재정비를 4대 현안으로 정했다. 먼저 덕진구는 지난달 도로, 공원, 하천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다음 달부터 대대적 시설물 보수 정비에 나선다. 또 대대적 불법광고물 정비와 함께 주·야간 순찰제를 운영하며, 적발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보행불편을 주는 적치물과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도 벌이며, 다음 달까지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재포장과 경계석 정비 등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