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10일 시민놀이터서 '찾아가는 모금스쿨' 무료 실시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10일 지역 문화예술기관·단체의 재원 조성 역량을 강화하는 예술경영 아카데미 ‘찾아가는 모금스쿨’을 전주시민놀이터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재원 조성에 대한 내용으로 지역에서는 드문 강의 주제다.

 

황신애 (사)한국모금가협회 상임이사,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대표, 이선희(주)휴먼트리 대표, 장진민 (주)이음스토리 이사, 박재현 MEME 엔터테인먼트 대표, 정현경 비영리컨설팅 웰펌 수석컨설턴트가 참여자의 자기인식 및 모금이해도 제고, 교육을 통한 성과목표 설정, 모금을 위한 법률·세무 준비사항 및 기부자 확보 전략과 사례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프로그램을 수료한 기관·단체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17 예술경영컨설팅 재원조성 분야’에 신청자격에 부여돼 보다 심층적이고 밀도 높은 컨설팅의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그램 일정은 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