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식품기업 속속 입주

익산시, 한국축산 등 5개 기업과 분양계약 체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5개 식품기업이 분양계약을 마치는 등 산업단지 준공을 앞두고 기업 입주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9일 익산시는 (주)한국축산을 비롯해 (주)도싯골푸드앤씨, 퍼스트바이오푸드(주), 농업회사법인 (유)하늘김치, 농업회사법인 성진푸드(주) 5개 식품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체결 기업은 30개사로 늘어났으며 분양률 또한 전체산업용지 대비 23.3%로 이전 대비 2.8% 상승했다.

 

묵은지삼겹살 프랜차이즈 ‘도싯골’을 운영중인 ‘(주)도싯골푸드앤씨’는 1666㎡(약 504평) 규모의 필지를 분양받아 오는 7월부터 묵은지를 생산예정이며 향후 프랜차이즈 납품 외 사업 영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퍼스트바이오는 해조류를 활용한 기능성 쌀 생산을 위해 1만1688㎡ 규모의 필지를 분양받아 금년 말 생산시설을 착공할 예정으로,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신제품 개발도 추진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유)하늘김치는 학교 위탁 급식용 김치생산을 위해 3월부터 HACCP 공장을 착공, 6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성진푸드(주)는 내년 생산가동을 위해 공장 착공을 서두르고 있고 도시락과 축산가공품을 생산하는 (주)한국축산은 이곳에 공장을 신축해 온라인으로 판매가 급등하고 있는 도시락제품의 생산을 확대하고 나아가 중국·태국등 국외 수출의 전진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급과 인력 조달 문제 등에 있어서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