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완주에서 인생 2막 어때요"

군, 서울서 귀농귀촌정책설명회

▲ 완주군은 지난 8일과 9일까지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북 귀농귀어귀촌 서울센터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완주군은 지난 8일과 9일까지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북 귀농귀어귀촌 서울센터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완주군 농촌활력정책 및 귀농귀촌 지원사업 설명과 귀농귀촌 사례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날 창업사례 발표에서 선미네농장 이선미 대표와 구암 현미쌀두부 김민 대표의 ‘귀농 로컬푸드에서 답을 찾다’를 제시해 예비 귀농귀촌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평석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수도권 도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서비스와 홍보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설명회를 통해 역량있는 도시민 유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