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동주민센터(동장 박경희)는 교육에서 △근무 중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주의 △근무 시간 준수와 근무지 이탈 금지 △근무 중 음주와 도박 행위 금지 등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주민센터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즐거운쉼터가꾸기 1개 분야에 총 11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도로변 쓰레기 줍기와 소공원 잡초 제거 등에 나선다.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천성종)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직무와 안전사고 예방 관련,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사업 참여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 시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기동·초산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여 일자리사업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