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경비교통과(과장 임진옥) 직원들이 12일 개최된 2017 전북일보 전주 전국마라톤대회의 김제구간 교통안내에 나서 빈틈 없는 교통안내를 펼쳐 대회 참가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임진옥 김제서 경비교통과장 등 직원들은 이날 백구가구단지 및 백구면사무소 등 김제구간에서 교통안내에 나서 차량을 통제 하는 등 원활한 마라톤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차량 통제와 함께 구경나온 많은 인파들을 안전사고에 대비, 단속 하는 등 교통질서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날 김제서 직원들의 노력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임진옥 김제서 경비교통과장은 “2017 전북일보 전주 전국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나름 최선을 다 했다”면서 “우리 고장 김제를 통과 하는 대회인 만큼 시민들과 함께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교통안내를 실시했으며, 대과 없이 대회가 마무리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