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팡팡사은예금' 판매 5조 돌파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2017행운팡팡사은예금’ 이 출시 2주 만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판매금액 5조원, 가입좌수 20만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한 점이 고객의 큰 관심을 모으며 단기간에 상호금융판매 5조원을 달성한 것이다.

 

이 상품은 5가지 이벤트를 통해 가입고객 중 2574명에게 골드바, 전동안마의자, 김치냉장고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우리 직원 칭찬댓글 달기’이벤트를 통해 5000여 개의 칭찬댓글이 접수되는 등 고객과의 소통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다음 달 21일까지만 판매하는 한시특판 상품으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 및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단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다.

 

이대훈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저금리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결합한 금융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