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농정지원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꼭 필요하지만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즉시 사업화가 필요한 법인에게 심사를 통해 곧바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270여건의 사업 신청을 접수, 117농가에 7억8000만원을 지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