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술테마박물관 술빚기 체험 운영

▲ 완주 술테마박물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술빚기 일일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 구이면 경각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술빚기 일일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술빚기 체험은 전통주 빚기를 비롯 하우스맥주 만들기 칵테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동호인이나 친목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도 진행한다.

 

술빚기 체험은 반드시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술테마박물관(063-290-3841~7)이나 술박물관 홈페이지로도 가능하다.

 

지정숙 술박물관 팀장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 뿐만 아니라 산악회 동호회나 여성친목회 등 단체들로부터도 술빚기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술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의 요구에 맞춰 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