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포츠클럽과 군산스포츠클럽이 대한체육회 경영평가 결과 우수클럽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우수 지역 스포츠클럽과 유공자들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지원, 운영해 온 전국 17개 시·도 33개 스포츠클럽에 대해 실시한 경영평가를 바탕으로 전북과 군산 등 6개 우수클럽을 선정해 표창장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개인부문에서 전북도청 김수호, 도체육회 김선일, 군산스포츠클럽 이영훈 씨를 유공자로 선정해 대한체육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