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은 4월부터 전주 월드컵골프장 티업 시간을 오전 4시 41분~오후 7시 30분으로 오전은 21분, 오후는 30분 연장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주간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월드컵골프장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4월부터 연장 운영을 시작한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