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치러질 장미 대선을 앞두고 전북경찰이 불법 선거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15일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정해짐에 따라 도내 1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 전담반을 편성하는 등 불법 선거행위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