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는 16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이 지난해 7월 출시한 ‘NH콕뱅크’가 출시 7개월 만에 가입고객 50만 명, 송금이용 건수 3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콕뱅크는 고객이 많이 사용하는 조회, 송금, 결제 등 핵심기능 위주로 구성 간단한 조작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음성송금, 핸드폰번호 송금, 카카오톡 송금 등의 기능을 갖춘 ‘콕송금’은 청장년 층 뿐 아니라 노년 층 고객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