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과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주말마다 상설 전시를 통해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지엠 생산차량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며, 관내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는 주말을 이용한 시민홍보와 동시에 신차출고에 맞춰 집중 구매운동 캠페인을 벌여 전북지역 점유율 확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군산시를 비롯한 한국지엠 군산공장, 한국지엠 영업본부 서부지역 총괄부, 한국지엠 AS 전북지역본부, 한국지엠 군산공장 노조 등 관계자들 회의를 거쳐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