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숙 한국시예술문화연구소장이 <시에> 2017년 계간 봄호에 시 ‘진메에서’ 외 2편으로 등단했다. 시에>
최 시인은 지난 1993년 전국시낭송대회와 1998년 KBS 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시낭송가로 활동해왔다. 고창 출생으로 전주대 음악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주에서 루체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추계예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