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9억2000만원 들여 저소득층 가스·전기시설 개선

완주군이 올해 9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에 대한 가스와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1500세대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 168개소에 대해 효율이 높은 LED 등으로 교체하고 LPG가스를 사용하는 210세대에 대해서는 노후 배관을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