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귀농연수생과 멘토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귀농인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실습교육에는 사전교육을 마친 연수생과 멘토 등 16명이 참여하며 오는 7월까지 딸기 포도 양봉 벼농사 등 선도농가 농장에서 현장실습교육을 받는다.
귀농연수생 김상윤(운주면)씨는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딸기 재배 노하우와 현장애로사항 등 농사관련 자문을 즉시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