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산림조합이 지난 21일 진행한 ‘사랑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주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봄철 나무식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해에 이어 지난 21일 산림조합 앞 광장에서 금융활성화를 위해 일반금융거래자와 부안군민 등 1000명에게 감나무와 매실나무 각각 1그루씩 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조합원들에게는 별도 1만원 나무교환권을 배부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세준 조합장은 “사랑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계기로 부안군민과 산림조합의 밀착형 경영을도모하고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로 삼고 늘 추른 도시를 만드는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