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대의원 구성은 농업인 1만6824명 중 15명 이상 추천을 받은자 중에서 선출 돼 위촉됐으며, 운영대의원들은 농업용수 이용자들의 대변인으로서 역할 및 자문사항·심의사항에 대해 자문을 받는 역할을 하게 되며, 임기는 오는 2019년까지 3년이다.
정대환(84) 운영대의원 부위원장은 “농업인이 안심 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심부름을 열심히 하겠다”면서 “공사에서 추진 하는 사업들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영농기 이전에 완전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동진지사는 사업추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