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제45기 결산 정기총회 개최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는 22일 전주농협 본점 대회의실서 제45기 대의원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농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은 이날 7년 연속 클린뱅크 선정과 지난해 전국 지역농협 최초로 실시한 농사연금의 성공적 정착을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저금리 기조 장기화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임인규 조합장은“조합원의 사업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농가 5000만원 소득창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사 10인(임기 4년), 비상임감사 2인(임기 3년)을 선출했다.

 

새로운 이사진에는 김대진, 김양순, 김종표, 김형수, 신동선, 오남석, 유석용, 이상현, 이성광, 주동헌 씨 등이 당선됐으며 , 감사 당선자는 정무성, 조미희 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