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어린이들의 체력단련과 수상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생존 수영교실’과 ‘어린이 수영교실’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완산수영장에서는 전주시 관내 초·중학교 가운데 1개교를 선정해 운영하는 ‘생존 수영교실’을, 덕진수영장에서는 어린이들의 체력단련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어린이 수영교실’을 4월부터 운영한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관련 문의는 덕진수영장 (063)239-2650, 완산수영장 (063)239-2580.